🌿 행운목 키가 너무 커요! 예쁘게 키우는 가지치기 방법 총정리
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행운목~!!
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키가 너무 커져서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.
너무 길쭉해진 행운목을 아름답고 건강한 가지치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!
✂️ 행운목 가지치기, 꼭 해야 하나요?
행운목은 생명력이 강해 자연 상태에서는 2~3m 이상도 자랄 수 있어요.
하지만 실내에서 키우려면 적당한 크기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✅ 가지치기를 해야 하는 경우
- 키가 너무 커져서 공간이 좁아질 때
- 줄기가 너무 길어져 균형이 안 맞을 때
- 새순을 돋게 해서 더 풍성한 모습으로 키우고 싶을 때
그렇다면, 가지치기는 언제, 어떻게 해야 할까요?
🗓️ 가지치기 적절한 시기
행운목은 성장기인 봄~여름 (4~8월) 사이에 가지치기하는 것이 좋아요.
💡 겨울에는 생장이 느려지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!
✂️ 행운목 가지치기 방법
1️⃣ 원하는 길이 결정하기
- 너무 짧게 자르면 회복이 더디므로 원하는 높이보다 10cm 정도 여유를 두고 자르세요.
2️⃣ 소독한 도구 사용하기
- 가지치기할 때는 소독된 가위나 전정가위를 사용해야 병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요.
- 한 번에 45도 각도로 깔끔하게 절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3️⃣ 잘린 부분 관리하기
- 자른 부위는 목재용 마감제나 촛농을 살짝 발라 수분 증발과 병균 감염을 방지하세요.
- 자연건조도 가능하지만, 습기가 많은 환경이라면 마감 처리가 더 안전합니다.
4️⃣ 새순이 나올 때까지 관리
- 가지치기 후에는 햇빛이 적당한 곳(반그늘)에서 관리하세요.
- 2~4주 후 잘린 부위 주변에서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.
🌿 가지치기 후, 잘라낸 줄기는 버리지 마세요!
✅ 잘라낸 행운목 줄기를 새롭게 키울 수도 있어요.
- 잘라낸 줄기를 아래쪽 잎을 제거한 후 물에 꽂아두기
- 2~4주 후 뿌리가 나기 시작하면 화분에 심기
- 새롭게 자라난 행운목을 또 하나의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어요!
👉 TIP: 루틴을 만들면 쉽게 관리 가능!
- 🌱 한 달에 한 번 가지 상태 체크
- 💦 겉흙이 말랐을 때만 물 주기
- ☀️ 반그늘에서 키우기 (직사광선은 잎을 태울 수 있어요!)
🎯 행운목 가지치기, 이렇게 하면 실패 없어요!
✅ 가지치기는 봄,여름 (4~8월) 에 진행
✅ 한 번에 45도 각도로 깨끗하게 절단
✅ 자른 부위는 촛농 또는 마감제로 보호
✅ 새순이 올라올 때까지 햇빛과 물 관리 필수
✅ 잘라낸 줄기는 물꽂이 후 새 화분에 심기
이제 부담스러울 만큼 커진 행운목을 예쁘고 균형 있게 가꾸는 법, 어렵지 않겠죠?
가지치기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멋진 행운목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세요!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