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🌿 바질 트리 건강하게 키우는 가지치기 방법
바질 트리는 정기적인 가지치기를 통해 풍성한 잎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.
적절한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줄기가 길게 뻗으며 잎이 적어지고 꽃이 피면서
향과 맛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. 따라서 가지치기를 잘하면
바질의 생육을 촉진하고 더 건강한 잎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.
✅ 바질 트리 가지치기의 기본 원칙
- 첫 번째 가지치기 시기
- 바질이 키 15~20cm 정도 자랐을 때 처음 가지치기를 시작합니다.
- 너무 어릴 때 가지치기를 하면 성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
잎이 충분히 자란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가지치기 간격
- 2~3주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하면
잎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수확량이 증가합니다. - 너무 자주 하면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,
잎이 충분히 자라고 새싹이 나온 후에 가지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2~3주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하면
- 적절한 가지치기 위치
- 줄기의 상단에서 2~3마디 아래 부분을 자릅니다.
- 마디 위에서 가지치기를 하면 옆줄기가 더 많이 나와
풍성한 형태로 자랍니다.
✂ 가지치기에 필요한 도구
✅ 정밀한 가지치기를 위해 적절한 도구 사용이 중요합니다.
- 가위: 날카로운 원예용 가위를 사용하면 가지를 깔끔하게 절단할 수 있습니다.
- 손톱: 부드러운 새싹 부분은 손톱으로 집어 꺾어도 무방합니다.
- 소독한 칼: 가지치기 후 병원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.
👉 주의!
가지치기 도구는 사용 전후에 소독해 주어야 병해충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.
⚠ 가지치기 시 주의해야 할 점
✅ 가지치기를 너무 많이 하지 말 것!
- 한 번에 전체 잎의 30% 이상을 자르면 식물에 스트레스를 주어 성장이 둔화됩니다.
- 특히, 줄기 아래쪽을 과하게 자르면 식물의 영양 공급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
✅ 꽃봉오리는 바로 제거할 것!
- 바질은 꽃이 피기 시작하면 잎이 질겨지고 향이 약해집니다.
- 꽃대가 보이면 바로 제거해주면 바질이 계속 잎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.
✅ 병든 잎과 줄기 확인
- 노란 잎, 갈변된 잎, 병해충이 있는 가지는 즉시 잘라내어 건강한 성장을 유도합니다.
🌱 가지치기 후 회복을 돕는 방법
- 수분 공급 💧
- 가지치기 후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충분한 물을 줍니다.
- 그러나 과습은 뿌리 부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물이 잘 빠지도록 관리해야 합니다.
- 영양 보충 🌿
- 가지치기 후에는 질소가 포함된 유기농 비료를 소량 주면 새 잎이 건강하게 자랍니다.
- 단, 너무 많은 비료를 주면 잎이 연약해질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야 합니다.
- 햇빛 조절 ☀
- 가지치기 직후에는 직사광선보다 부드러운 빛을 받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1~2일 후 다시 정상적인 햇빛을 공급하면 회복이 빨라집니다.
🌿 더 풍성한 수확을 위한 가지치기 팁
- "한 번 자르면 두 개가 나온다!"
- 줄기를 절단하면 그 아래에서 새로운 가지가 두 개 이상 나와
바질 트리가 더욱 풍성해집니다.
- 줄기를 절단하면 그 아래에서 새로운 가지가 두 개 이상 나와
- 가지치기 후 상위 잎을 지속적으로 수확
- 바질을 키우면서 맨 위쪽의 새순을 지속적으로 따면
옆줄기가 더 많이 자라 수확량이 늘어납니다.
- 바질을 키우면서 맨 위쪽의 새순을 지속적으로 따면
- 하부 잎부터 채취하는 습관 들이기
- 바질 트리 아래쪽 잎부터 차례로 수확하면
새싹이 더 잘 나오고 건강한 식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바질 트리 아래쪽 잎부터 차례로 수확하면
✅ 정리
- 바질이 15~20cm 자랐을 때 가지치기를 시작하세요.
- 2~3주 간격으로 가지치기 하며 한 번에 30% 이상 제거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- 줄기의 마디 위에서 가지치기하면 옆줄기가 자라 더 풍성한 수확이 가능합니다.
- 가지치기 후 물과 비료를 적절히 공급하면 회복이 빠릅니다.
- 지속적인 가지치기로 꽃이 피지 않도록 관리하면 오랫동안 수확할 수 있습니다.
👉 바질 트리 가지치기를 잘하면 더 많은 잎을 수확할 수 있어요! 💚